BBQ,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출점 승부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15: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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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너시스BBQ 그룹이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신규 매장을 열고 외국인 관광객 중심 상권 공략에 나섰다.

 

BBQ는 2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BBQ]

 

파라다이스시티는 K팝 공연과 국제 행사 등이 지속적으로 개최되며 글로벌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외국인 중심 상권으로 평가된다. 이번 매장은 카지노 인접 입지에 약 151평, 140석 규모로 조성됐다.

 

실제 매장 방문객의 약 80%는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특히 저녁 시간대 이후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면서 매출은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관람 이후 식사와 주류를 함께 소비하는 체류형 소비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메뉴별로는 황금올리브 순살과 순살 반반, 닭다리, 콤보, 핫윙 등이 높은 판매 비중을 기록하며 외국인 고객 중심의 수요가 두드러졌다. 사이드 메뉴에서는 감자튀김과 뿜치킹 콘립, 더블치즈볼, 통새우멘보샤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치킨뿐 아니라 식사류와 주류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매장으로 구성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

 

BBQ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는 글로벌 관광객이 집중되는 핵심 상권으로, 실제 매장 이용객 대부분이 외국인일 정도로 해외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며 “K-푸드를 찾는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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