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크리스마스에 몰렸다”…KT알파, 기업 모바일 상품권 ‘황금 발송 타이밍’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6:33: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알파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대량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기업 담당자들이 시즈널 이벤트 운영 시 참고할 수 있는 주요 발송 시점과 인기 상품을 14일 공개했다.

 

KT알파가 지난해 기프티쇼 비즈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된 모바일 상품권은 약 950만 건에 달했다. 임직원 복지와 각종 이벤트 경품으로 활용되는 특성상, 기업들이 명절과 기념일 등 특정 시즌에 모바일 상품권 발송을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사진=KT알파]

 

모바일 상품권 발송량이 가장 많았던 시점은 추석과 설 명절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특히 추석은 설 대비 약 20% 높은 발송량을 기록했다. 선물 품목으로는 사용처 선택의 폭이 넓은 ‘백화점 및 마트 상품권’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3위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차지했다. 연말 예산을 활용한 기업 이벤트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모바일 상품권 수요도 크게 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기존 판매 1위였던 스타벅스를 제치고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최다 판매 상품으로 올라섰다. 해당 상품은 전체 판매금액의 약 20%를 차지했으며, 발송량 기준으로도 스타벅스 대비 20% 이상 많았다.

 

이어 근로자의 날이 4위에 올랐다. 임직원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가 강조되는 날로, 복지 목적의 모바일 상품권 발송이 집중됐다. 이 기간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과 ‘이마트 상품권’이 가장 많이 발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5위는 복날이었다. 무더위 속 임직원 격려와 이벤트 경품으로 치킨 상품권이 인기를 끌었다. 삼복 가운데 초복의 발송량이 가장 많았으며, 중복과 말복이 뒤를 이었다. 브랜드별로는 BBQ와 교촌치킨의 선호도가 높았다.

 

이 밖에도 11월 빼빼로데이 시즌에는 빼빼로 상품의 일 평균 판매금액이 평소 대비 100배 이상 증가했다. 3월 새학기 시즌에는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발송량이 약 70% 늘었고, 예스24 상품권은 240% 증가하는 등 학업·서적 관련 상품의 수요가 두드러졌다.

 

한편 기프티쇼 비즈는 새해를 맞아 파리바게뜨 케이크 최대 25%, BHC 치킨 세트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기프티쇼 비즈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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