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유럽 시장 공략 '박차' 영국 최대 미식 축제 참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16:47:28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하이트진로가 영국 최대 미식 축제인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 참가는 현지 소비자 접점을 다각도로 확대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글로벌 전략 일환 중 하나다.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매년 6월, 런던 중심부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열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이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린 올해 행사에는 런던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세계 각국의 요리, 미슐랭 셰프의 쿠킹쇼, 다양한 주류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단독 부스인 '진로 디스커버리 바(JINRO Discovery Bar)'를 운영하며 런던 소비자에게 한국 대표 소주 브랜드의 독창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과일리큐르와 참이슬을 활용한 시음 체험과 세계적인 바텐더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체험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하며 현지인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여명 이상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진로(JINRO)는 행사장 내 소비자들과 주요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새로운 음료 트렌드(New Drink Trend)'로 언급되며, 행사 부스 중 '가장 주목받은 신규 부스(Best Newcomer)'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진로 디스커버리 바에서는 ▲두꺼비 캐릭터 타투 부착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 ▲세계적인 바텐더 타이 비스와스(Tye Biswas)의 진로(JINRO) 칵테일 시연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제시카 리(Jessica Lee)와 협업한 한정판 티셔츠 및 굿즈 판매 ▲현장 인근 진로(JINRO) 구매 장소를 안내하는 리플릿 배포 등을 통해 시음에서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럽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차별화된 시음행사 및 소비자 접점 마케팅이 필요한 곳"이라며 "유럽 전역에서 현지 유통망 강화로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적극적인 현지인 공략 마케팅을 함께 병행하며 앞으로도 유럽 내 ‘진로(JINRO)의 대중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리브영, 美 오프라인 시장 안착 청신호…패서디나 1호점 흥행 속 LA 추가 출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올리브영이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개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점 첫날 수백 미터에 달하는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면서 미국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시에 미국 1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

2

위성곤 후보, ‘도민 에너지 기본소득’ 시동…호남권 광역단체장과 ‘에너지 고속도로’ 맞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지방선거의 투표일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핵심 공약인 ‘도민 에너지 기본소득’을 구체화하기 위해 호남권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전격적인 연대에 나섰다. 제주와 호남을 잇는 이른바 '남부권 에너지 동맹'을 구축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이익을 주민에게 환원하겠다는 약속의 실현 가능

3

놀유니버스 NOL, '대한민국상품대상' 문화·관광·축제 부문 대상 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가 플랫폼 NOL이 '2026 대한민국상품대상' 문화·관광·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여가 생태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30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상품학회 주최·주관 '2026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NOL이 문화·관광·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