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링크 플러스’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16:53:52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후지필름이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미니링크 플러스’를 24일 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기반 이미지 소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스탁스 미니링크 플러스는 사진을 단순 기록 수단이 아닌 ‘취향과 공간을 연결하는 매개’로 확장한 제품이다. 특히 이미지 큐레이션 플랫폼인 핀터레스트와의 연동을 통해 저장 이미지를 즉시 인화할 수 있도록 설계, 취향 기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 [사진=한국후지필름]

 

기술 측면에서는 은염 기반 프린트 방식을 적용한 고해상도 출력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필름 사진 특유의 질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텍스트와 일러스트 등 디테일 표현력을 강화했다.

 

앱 기능도 고도화했다. 사용자는 이미지 감상에 그치지 않고 인화 전 다양한 공간 배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인테리어 적용 효과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액자, 벽면, 모바일 기기 등에 배치했을 때의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취향과 영감을 즉시 공간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크리에이터와 라이프스타일·인테리어 관심 고객층을 중심으로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반기 산업기상도, AI 탄 'A.B.C.D'는 쨍쨍…석유화학만 장맛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올해 하반기 국내 산업 경기는 업종별로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일 전망이다. 인공지능(AI)과 전동화, 신기술 수요를 등에 업은 자동차·배터리·바이오·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이른바 ‘A.B.C.D’ 업종에는 볕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관세 부담과 공급과잉, 내수 부진에 노출된 기계·건설·철강·섬유패션·석유화학 업종은 흐린 날씨가

2

K-딥테크, 베를린서 유럽 문 두드렸다…AI·블록체인 '수출 엔진' 켠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AI와 블록체인 등 딥테크 기술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 테크기업들이 유럽 혁신 거점인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 기업·투자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실증, 공동 연구개발, 공급망 진입을 겨냥한 행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베를린 시정부 산하 기관인 아시아베를린과 함께 지난

3

게임사 ESG, 기부보다 '사업모델'…AI·접근성·디지털자산 경쟁축 이동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각사의 사업 전략과 핵심 리스크를 설명하는 '경영 보고서'로 진화하고 있다.과거 기부와 봉사, 친환경 캠페인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이용자 권익 보호, 정보보안, AI 윤리, 게임 접근성, 디지털 자산 관리, 인재 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