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올해 첫 신입·경력사원 수시채용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1-07 17:11:52
  • -
  • +
  • 인쇄

JW그룹이 올해 첫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JW그룹은 2022년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 JW그룹 제공


모집 부문은 ▲의약품, 진단·영상장비, 건강기능식품 등 영업·마케팅 ▲언론홍보, IR, 브랜드마케팅, 회계, 구매, 인사 등 일반관리 ▲연구, 임상, 개발, 라이선스, IP 등 연구개발(R&D) ▲생산·품질·제조 관리 직군이다.

오는 13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품질·제조 관리 약사의 경우 약사자격증 소지자 및 예정자를 선발한다.

연구직은 합성 분석 제제 약리 등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채용하며, 언론홍보와 기업홍보(IR)는 경력 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는 관련법에 의거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JW그룹 관계자는 "직무 적합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AI 인적성검사 결과를 다각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 창사 이래 첫 분기 매출 6천억 돌파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C녹십자(006280.KS)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3일 회사에 따르면 GC녹십자의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4,650억원) 대비 31.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알리글로

2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이탈리아 와인 명가 ‘가야’ 프라이빗 와인 디너 개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11월 13일 단 하루,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의 명문 와이너리 가야(GAJA)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이탈리아 최대 그라파 생산자 노니노(Nonino)의 제품도 함께 페어링되어, 깊은 풍미와 향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3

남양유업, 제품 포장부터 소비자 교육까지 ‘친환경’ 경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제품 포장 단계의 친환경 설계부터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까지 현장에서 실행되는 ESG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올해 발효유·요거트·커피 등 주력 제품 42종의 포장재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으면서, 그동안 제품에 직접 적용해 온 친환경 포장 정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