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2020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기업 선정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28 11:46:51
  • -
  • +
  • 인쇄
코트라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통해 해외 사업 박차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0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하여 1:1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향후 지원 사업을 활용해 현지 온라인 및 옥외광고, 컨설팅, 시장동향 조사, 바이어 초청, 특허 및 상표 등록, 화상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타겟 국가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 지사가 있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현지 대면 영업마케팅이 어려워진 가운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코트라의 ‘긴급 지사화 사업’을 통해 해외 현지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긴급 지사화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출장이 제한된 국가의 코트라 무역관 전담 직원이 기업의 해외마케팅 업무를 대행하는 특별 대책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에콰도르, 말레이시아 등 6개 국가의 코트라 현지 무역관을 통해 현지 필수 거래선 관리와 샘플 시연, 전시 및 상담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어려워진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경제외교 후속사절단 화상상담회’도 활용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코트라 현지 무역관을 통해 현재 출장이 어려운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멕시코 4개 국가와 화상상담회로 신규 바이어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강덕영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출 등 해외 사업이 위축될 우려가 크지만,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긴급 지사화 사업, 경제외교 후속사절단 화상상담회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16개국 250여 명 서퍼 격돌하는 ‘2026 WSL 시흥 코리아 오픈’…OBS 단독 생중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정상 서퍼들이 승부를 겨루는 ‘2026 WSL 시흥 코리아 오픈(2026 WSL Siheung Korea Open)’을 OBS 경인TV에서 실시간 중계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WSL(World Surf League) 국제 서핑대회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호주, 브라질 등 세계 16개국 선수단 2

2

위성곤 제주지사 인수위, 농산물 유통 구조 전면 개편 작업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제주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과도한 물류비 부담과 농산물 수급 불안 문제를 해결키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전담 기구 설립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19일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18일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

3

NH투자증권, 연금자산 20조원 돌파…4년 만에 3배 성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NH투자증권의 연금자산이 20조원을 넘어섰다.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최근 4년간 연금자산 규모는 3배 이상 성장했다.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합산한 연금자산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고객이 투자 성향과 은퇴 계획에 맞춰 연금자산을 운용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