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SMGC’ 캠페인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슈퍼주니어를 공식 발표했다.
10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겨울 시즌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전국 4천여 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협업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시점과 맞물려 '환영'과 '축하'의 주제 아래 진행되며, 팬들과 고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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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메가MGC커피> |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환영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와 친필 사인이 삽입된 컵홀더, 그리고 20주년 기념 컵홀더가 배포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컵홀더를 활용한 특별한 SNS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고객들은 겨울 시즌 신메뉴와 함께 슈퍼주니어 사진 컵홀더를 촬영하여 인스타그램이나 X(구 트위터)에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슈퍼주니어x메가MGC커피 단체 포스터 1종과 겨울 신메뉴 E쿠폰 1종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매장 내 키오스크와 공식 앱에는 슈퍼주니어가 직접 선택한 메뉴로 구성된 ‘슈주PICK’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매장 방문 시 고객들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육성 메뉴 소개, 20주년 축하 메시지, 연말/새해 인사 멘트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부른 CM송까지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20년간 독보적인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전 세계 팬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 멤버들의 개성과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메가MGC커피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메가MGC커피와 SM엔터테인먼트가 연간 전략적으로 진행해 온 ‘SMGC’ 캠페인은 올 한 해 성공적인 아티스트 협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봄 시즌 Hearts2Hearts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NCT WISH, 가을 시즌 RIIZE에 이르기까지 매 시즌 새로운 컨셉과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아티스트 팬덤과 브랜드 경험을 성공적으로 결합하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슈퍼주니어의 기념비적인 데뷔 20주년을 'SMGC' 캠페인의 대미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이보다 더 멋진 캠페인 마무리는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 선보일 새로운 캠페인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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