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터 챙긴다”…롯데멤버스, 소아암 환아 가족에 ‘건강검진 전액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09:22: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멤버스가 소아암 환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포인트 맘케어’는 롯데멤버스가 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 ‘맘편한’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연 2회씩 진행해온 기부 캠페인이다. 엘포인트(L.POINT)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이 보유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만보걷기 미션을 수행하면, 롯데멤버스가 건당 10포인트를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소아암 환아 어머니가 4월 7일 하남 보바스병원에서 ‘맘(mom)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에 참여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롯데멤버스]

 

해당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3억원에 이르며, 약 560명의 환아 어머니가 건강검진을 지원받았다.

 

롯데멤버스는 롯데의료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11회차에서는 2025년 하반기 동안 조성된 약 2200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하고, 총 50명의 환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검진은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분당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에서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4300만 엘포인트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며 “환아 어머니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환아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립, 파리 식품박람회서 K-베이커리 알린다…전통 간식 앞세워 수출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립이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에서 한국 전통 간식과 현대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통 식문화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삼립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오는 21일까지

2

배민, 동네마트 5000곳 퀵커머스 문 연다…POS 연동으로 주문·재고 관리 자동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 중소형마트의 퀵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 마트에서 사용하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해 주문 접수부터 상품 등록, 재고 관리,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중소형마트 전문 POS 솔루션 기업 투게더스와 협력해 기존 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하는

3

영원무역,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OEM 성장…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견조한 수주를 바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최근 영원무역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