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하얏트 리젠시 인천’으로 새 출발…파라다이스시티와 시너지 기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09:29:35
  • -
  • +
  • 인쇄
지난 9일 공식 개관, 비즈니스·레저 아우르는 시설 갖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는 기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를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로 리브랜딩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얏트 리젠시는 하얏트 포트폴리오 내 비즈니스와 레저를 균형 있게 아우르는 호텔로,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단기 투숙, 경유, 비즈니스 수요를 폭넓게 수용할 전망이다.

 

▲ [사진=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100억 원에 해당 호텔을 인수하고 내부 수선 및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총 501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2개의 수영장과 사우나·스파, 12개의 연회장·미팅 시설을 완비했다. 

 

4개의 F&B 공간을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픈으로 파라다이스시티의 전체 객실 수는 1270실로 늘어 게이밍 고객 수용력과 시장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동북아 주요 시장 여행객의 니즈를 고려해 설계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짧은 일정에도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관계자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단독 목적지가 아닌 ‘연결자’로서 글로벌 관문 도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61억 달러 외투유치 다음은 지방이다"…산업부·코트라, 외투 유치 '수도권 탈출' 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4월24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한국에 진출한 외국투자기업(외투기업)을 초청해'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트라 내 국가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가 지자체 및 유관기관

2

켄싱턴, 설악·동해 묶은 ‘강원 플렉스’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강원권 주요 거점 3곳을 연계한 통합 패키지를 앞세워 체류형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호텔 설악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설악비치를 묶은 ‘강원 플렉스(Gangwon Flex)’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설악산과 동해안을

3

"운임 40% 폭등에 긴급 지원"…무협, 수출기업 물류비 구하기 나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 이하 무협)가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한 글로벌 운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해상·항공 물류 지원에 나서며 수출 중소·중견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무협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및 국적 해운·항공사 등과 협력해 ‘2026년 해상·항공 수출물류 지원사업’을 시행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