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비만대사센터' 오픈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7 09:45:14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동성심병원(양대열 병원장)이 만성질환으로 분류되는 비만의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비만대사센터’를 개소한다.

비만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대사 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합병증도 심각해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강동성심병원이 비만대사센터를 오픈한다[사진=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강동성심병원 비만대사센터는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 식이요법과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집중 치료를 시행한다.

특히 주요 임상과인 가정의학과를 비롯해 내분비내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과 협진해 비만환자에게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비만 관련 검사, 측정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FDA 승인을 받은 비만치료제를 사용하여 약물치료를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수영 비만대사센터장(가정의학과)은 “비만은 방치하면 당뇨, 고혈압 등의 연관 질환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다학제적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맞춤형 비만대사센터 개소로 가장 효과적인 비만치료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3지방선거]위성곤의 제주 구상, 취미가 일상이 되고 이웃이 친구 되는 문화 이음 공동체 실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단절된 골목에 온기를 불어넣고, 혼자 즐기던 취미를 이웃과 나누는 소통의 매개체로 격상시키는 ‘제주형 문화 자치’ 모델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도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 동아리 활성화 및 생활문화 촘촘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2

[6·3지방선거]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개소식…“보수 넘어 시민 대통합”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 대통합'을 기치로 한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 부산 지역 국회의원, 시민선대위원 및 지지자 1000여 명이 운집했다. 박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대한민국을 바로

3

“5월부터 유류할증료 2배 급등”…항공권 최대 56만원 추가 부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달부터 발권되는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전월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인상된다. 1일부터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된다. 이는 지난 4월 적용된 18단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으로, 2016년 유류할증료 체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