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 전시가 얼리버드 판매 호조와 함께 개막 전부터 지역 사회와 미술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주관사 이엔에이파트너스에 따르면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 중인 얼리버드 판매가 순항 중이며 전시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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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엔에이파트너스> |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지역 전시에서 보기 드문 만큼 공개 예정 작품과 단체 관람, 도슨트 프로그램 등에 대한 구체적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전시는 네이버, 인터파크, 카카오, 티켓링크에서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예매를 통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네이버에서는 50% 특가가 적용되어 입장권을 7,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카카오, 티켓링크에서는 같은 기간 40% 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 시 ‘2차 공연 전시 쿠폰’을 적용하면 관람료를 3,000원 할인하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적용한 입장권은 오는 31일까지 사용 가능해 전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은 반 고흐,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고갱, 차일드 하쌈 등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거장 11인의 원화 21점을 선보인다.
이엔에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인상주의 명작이 문화 시설 집중 지역이 아닌 곳에서 소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얼리버드 판매가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번 기회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전시장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서울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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