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무쏘 EV', 레드닷 디자인상으로 존재감 입증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1:26:30
'Handy & Tough' 콘셉트 통했다…실용성·강인함 결합 디자인 글로벌 인정
승용차·트럭 경계 허문 설계…공간·UX까지 잡은 전기 픽업 경쟁력 부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KG 모빌리티(KGM)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무쏘 EV’는 실용성과 강인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물론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쏘 EV[사진=KGM]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는 KGM의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거친힘)’를 기반으로 ‘Handy & Tough(실용성&단담함)’ 콘셉트로 완성됐다.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접목해 실용적 디자인 요소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승용차와 트럭의 경계를 낮춘 측면 디자인과 뒤로 갈수록 완만하게 높아지는 루프 라인은 뒷좌석에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이강 KGM 디자인센터장(전무)는 “이번 수상은 독창적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실용성과 차별성을 두루 갖춘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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