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순하리로 독일 공략" 롯데칠성음료, '아누가 2025' 참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2 11:28:02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일부터 8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에 참가한다.

 

아누가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박람회로, 시알 파리(SIAL Paris), 푸덱스 재팬(FOODEX JAPAN)과 함께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올해 아누가2025에는 110여 개 국가에서 80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에 이어 연속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음료와 소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드링크’를 콘셉트로 ‘밀키스’, ‘알로에 주스’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온 음료 브랜드와 ‘순하리’, ‘새로’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 중인 주류 브랜드를 소개한다.

 

올해 부스는 바이어와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사방이 트여진 형태로 구성됐다. 3면은 각각 밀키스, 알로에주스, 순하리 및 새로로 꾸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나머지 한쪽 면에는 칠성사이다, 레쓰비, 핫식스, 청하, 레몬진 등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음 행사를 펼치고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수출 확대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K-음료, K-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거래처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엠게임, 작년 영업익 176억원…전년比 36.7%↑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엠게임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1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거뒀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매출 10%, 영업이익 36.7%, 당기순이익 2.1% 모두 상승한 수치다. 실적 상승 요인은 자사의 대표 장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각 중국

2

넥슨, 엠바크 스튜디오 창업자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 선임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를 회장(Executive Chairman of the Company)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인사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이상 게임 업계에 몸담아 온 인물로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

3

아모레 서경배 차녀 서호정, 지분 101억원어치 매도..."증여세 재원 마련"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본인이 보유한 회사 주식 전량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1~20일 5회에 걸쳐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25만6795주를 매도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8억6600만원이다. 지분율은 2.49%에서 2.28%로 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