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 역사와 브랜드 가치 담은 '하이원 굿즈' 53종 공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11:37:5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지난 1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하이원 굿즈 개발 사업 최종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굿즈 개발 사업은 폐광지역 회생과 강원랜드의 설립·성장 과정을 기억하고, 연간 680만 명이 찾는 하이원리조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됐다.
 

▲ 강원랜드, 폐광지역 역사와 브랜드 가치 담은 하이원 굿즈 53종 공개

보고회에는 강원랜드 임직원과 상품개발·마케팅 전문가, 하이원 글로벌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굿즈 개발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사업은 폐광지역 산업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하이원리조트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희망의 빛 ▲설렘의 빛 ▲자연의 빛 등 세 가지 테마로 53종의 굿즈를 개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과거 탄광 항장들만 사용하던 지팡이를 모티프로 한 우산과 와인 스토퍼, 폐기물 규제가 해소된 석탄경석을 활용한 세라믹 굿즈 등이 있다. 또한 하이원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연계한 ‘운탄고도 인센스 세트’, ‘웰니스 요가타월’ 등을 함께 선보이며 힐링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굿즈 개발 사업은 하이원리조트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완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탄광문화의 역사적 의미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폐광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리조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오는 11월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내 ‘굿즈샵’을 오픈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한 굿즈를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석포제련소의 '친환경 변신'…5400억 들여 폐수까지 다시 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아연 제련 공정과 친환경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영풍은 무방류 시스템(ZLD)을 비롯한 환경 개선 투자 성과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제련소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영풍은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24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협회

2

"성공 비법 배우자"…중국 외식업 CEO들, BBQ 치킨대학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BBQ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중국 외식업 대표단 CEO와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과 프랜차이즈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4일 밝

3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MY자이'와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주요 계약 절차를 전자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거나 종이 계약서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