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넥슨은 서울 강남 일대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상은 삼성역, 강남역 인근 등 주요 도심에 등장해 글로벌 프리시즌 오픈을 알리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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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제공 |
코엑스 아티움 외벽에 설치된 가로 80m 크기의 초대형 전광판 'K-POP LIVE'에는 마치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오는 듯한 기법으로 '카트라이더'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배찌'와 천재 해커소녀 '크리스'가 카트바디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또 강남 일대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제 강남역을 모티브로 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트랙 '월드 강남 스트리트'의 인게임 그래픽 광고 영상을 상영했다.
이번 옥외광고는 내달 28일까지 삼성역 인근 K-POP LIVE와 현대백화점 H-LIVE, 밀레니엄 광장 C-LIVE와 강남대로 일대에 있는 G-LIGHT와 M-LIVE, 포스코 사거리 V-LIVE 등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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