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초보 리더 성장 지원… 잡코리아, '흐레카 데이' 네트워킹 행사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5:10:39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운영법인 웍스피어)가 HR 리더들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흐레카 데이(Hreka Day)’를 오는 3월 19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기업 간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HR 조직의 역할 또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실무 중심 인력이 팀 리더로 성장하는 사례는 늘었지만, 조직관리와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잡코리아는 HR 리더들의 성장과 인사이트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사진=잡코리아>

 

‘흐레카 데이’는 리더 경력 5년 이하의 ‘초보 리더’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직관리 ▲리더십 ▲멘탈관리 등 실무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는 조별 스터디 세션에 참여하게 된다. ‘HR 팀장들의 오답노트’를 주제로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한 문제와 해결 경험을 나누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인재경영 웹진 ‘HR블레틴’의 양민경 대표를 초청해 ‘초보 팀장이 흔히 하는 실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양 대표는 경력이 짧은 리더가 갖춰야 할 마인드셋과 조직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서초구 잡코리아 본사 라운지에서 열리며, 약 50명의 HR 분야 리더를 모집한다. 경력 5년 이하의 HR 리더라면 잡코리아 공지사항을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3월 11일까지이며, 최종 선정자는 개별 안내된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잡코리아는 AI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 컨퍼런스 ‘더 리부트(The Reboot)’를 비롯해 기업 실무자와 구직자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더 리부트’에는 기업 CEO 및 HR 실무자 1,500여 명이 참석해 업계 내 인사이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잡코리아는 앞으로도 채용과 커리어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1위 플랫폼으로서 AI 기술과 사람 간 연결을 결합한 새로운 채용 경험을 제시하고, 커리어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적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AI 기술 발전으로 HR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리더급 실무자 간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HR 리더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I동국실업, 가죽·플라스틱 접착 분리 재활용 신공법 ‘제품 양산’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자동차 부품 업계를 선도하는 KBI동국실업은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접착하고 완전히 분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신공법이 적용된 제품을 납품해 향후 현대차그룹에서 생산예정인 전 차종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기존 크래시패드는 가죽 느낌의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일반 본드로 접착해 제품 수명이 다한 뒤에도 두 소재를 분리할 수 없

2

네이버, 달러·유로 그린본드 동시 발행 성공…"유럽 투자자 기반 확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는 달러화와 유로화로 동시 발행되는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네이버 최초의 유로화 채권 발행인 동시에, 2021년 이후 약 5년만의 달러화 채권 발행이다. 이번 발행은 달러화 채권과 유로화 채권, 총 2개로 구성됐다. 달러화 채권은 5년 만기 5억 달러로, 유로화 채권은 7년 만기 5억 유로로 발

3

[6·3지방선거]서은숙 前 부산진구청장 출사표 “도심 구조 재편해 스쳐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부산진구'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민선 7기 부산진구청장을 지낸 서은숙 예비후보가 부산진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도시 구조 전환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서은숙 후보는 민선 7기 때 시작했지만 마무리하지 못한 과업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부산진구를 명실상부한 도심의 중심지로 완성시키겠다고 15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 스쳐가는 공간에서 머무는 공간으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