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군인공제회와 신사업 공동개발·투자 협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4-20 15:25:06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현대건설이 군인공제회와 손잡고 국내외 개발 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 나선다.

 

▲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오른쪽)과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0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본사에서 군인공제회와 '공동 투자 방안 수립 및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재생 에너지·부동산·방산 관련 개발사업과 국내외 신규 투자사업 유가증권 등에 최적의 공동 투자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 세부 투자방안을 수립한다.

군인공제회는 현대건설의 개발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현대건설은 군인공제회의 투자 전문 시스템과 유망 투자처 발굴 노하우를 상호 높게 평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외 개발사업에 괄목할 만한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사업 시작 단계부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전문 심의를 거치는 군인공제회가 현대건설의 미래 사업에 확신을 갖고 투자 협력을 결정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고려아연 투자 구조 논란…개인 투자 후 회사 자금 유입" 지배구조 시험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의 투자 구조를 둘러싸고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 투자와 회사 자금 집행 간의 연관성이 거론되면서 상장사 지배구조와 자금 운용의 투명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최근 자본 시장에서는 고려아연의 투자 의사결정 과정과 관련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개인

2

삼성바이오에피스, 산도스와 ‘엔티비오 시밀러’ 손잡았다…후속 파이프라인 5종 글로벌 공략 확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산도스와 바이오시밀러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했다.이번 계약은 면역질환 치료제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 바이오시밀러 ‘SB36’을 중심으로 한 전임상 단계 조기 협력(Early-partnership)이다. 엔티비오는 장(腸)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알파4베타7 인테그린’을

3

학생승마 6만 명 지원…마사회, 승마 체험 확대 나선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학생 대상 승마 체험 지원을 확대하며 생활승마 저변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체험 비용 지원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참여 문턱을 낮추고 제도 개선을 병행하는 모습이다. 마사회와 농식품부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206개 승마시설에서 학생승마 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