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국립중앙박물관 ‘5개 매장’ 전면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5:26:4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카페 매장 운영을 본격 확대하며 문화공간 내 브랜드 접점 강화에 나섰다.

 

이디야커피는 6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5개 매장 오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야외카페점과 버금홀카페점을 선오픈한 데 이어, 으뜸홀카페점·사유공간찻집점·용카페점 등 3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했다.

 

▲ [사진=이디야커피]

 

해당 매장들은 박물관 주요 동선 곳곳에 배치됐다. 전체 콘셉트는 ‘5개의 쉼표’다.

 

매장별 차별화 전략도 적용됐다. 박물관 2층에 위치한 으뜸홀카페점은 식사 이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인절미·녹차·팥 등을 활용한 전용 메뉴를 운영한다. 

 

3층 사유공간찻집점은 전통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티(Tea) 특화 매장이다. 율무차, 오미자티, 수정과 밀크티 등 한국 전통 요소를 반영한 메뉴를 중심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전통 다과류를 함께 구성했다.

 

테이크아웃 중심의 용카페점과 버금홀카페점은 간편식 메뉴를 강화했다. 크루아상, 베이글, 샐러드 등 이동 중 소비가 가능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전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공간별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를 구성했다”며 “한국적 정서를 반영한 카페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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