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로(ZERO)’,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업무협약 체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5:37: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는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이하 환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능제 롯데웰푸드 CSR부문장과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웰푸드와 환우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환우들의 삶의 질 개선과 제로 브랜드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사진=롯데웰푸드]

 

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며, 상시 혈당 관리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인슐린 양과 음식 특성을 고려하면, 누구나처럼 다양한 음식들을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는 협약식에서 “제로 디저트는 1형당뇨 환우들이 일상에서 더 자유롭게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환우분들이 혈당 부담을 덜고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양측은 ‘Share the Sweet, Spread the Smile(달콤함을 나누고, 미소를 퍼뜨리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환우회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캠프, 환자 소통 캠페인 등에 제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환우들을 위한 희망 키트 등을 지원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탕과 당류 ‘제로’를 표방하는 우리 제품이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무당 식품과 1형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