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4년 디지털 금융 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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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디지털금융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이석용 은행장(사진 가운데)과 수상자 등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올해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혁신 ▲프로세스 혁신 등의 분야에서 '머신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 개발', '스마트협업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 상품추천 서비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석용 은행장은 "디지털금융 혁신에 앞장서 모범이 되어준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전직원과 혁신사례를 공유해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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