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한정판 굿즈 4탄 ‘파란라벨 런치보냉백’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4 16:01:45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한정판 굿즈로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은 파란라벨이 선보인 네 번째 굿즈로, 베이커리, 음료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보냉 소재 도시락 가방이다. 빈티지 감성을 담아 크래프트 봉투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제품 외면엔 ‘맛있으면 빵칼로리’라는 문구로 재치를 더했다.

 

▲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19일까지 파바앱, 해피오더앱, 카카오예약하기에서 ‘파란라벨 런치보냉백’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란라벨 제품 1개 이상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8,900원에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간편한 식사를 보다 편리하게 휴대, 보관할 수 있도록 파란라벨만의 감성을 담은 런치보냉백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김영섭 KT 대표 "소액결제 피해 사과…혁신 나설 것"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김영섭 KT 대표가 국회 국정감사(국감)에서 소액결제 사고 및 해킹 사태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김 대표는 14일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무위는 이날 김 대표를 포함해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는 "사전 예방조치를 비

2

역외 순환출자구조 규제…공정위 국감 핵심 쟁점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로 열리는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외계열사 순환출자’ 규제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고려아연이 해외 자회사를 동원해 구성한 순환출자 구조에 대해 공정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그리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에 대해 “철퇴”를 예고할지 관심이

3

글로벌인재교육지원협회, 베트남 KANATA Korean Language Academy와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인재교육지원협회는 베트남의 KANATA Korean Language Academy(이하 KANATA 아카데미)와 한국어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 및 문화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