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가을 세시주 들국화술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4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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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상면주가가 2025년 가을 세시주 들국화술을 2,025병 한정 수량으로 생산해, 홈술닷컴을 통해 우선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를 들어 16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들국화술을 맛볼 수 있다.

 

▲ [사진=배상면주가]

 

경기도 포천 청정 들녘에서 직접 채취한 들국화로 빚은 들국화술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증류해서 만든 느린마을 소주에 들국화를 더했다. 차갑게 마시면 더욱 단 맛이 두드러지며 약재로 쓰여온 감국의 깊은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들국화술의 용량은 700ml, 알코올도수 12%이며 주종은 약주다.

 

16일까지 접수된 사전 예약분은 오는 17일부터 홈술닷컴을 통해 순차출고한다. 사전 예약자 배송 후 홈술닷컴 및 포천 느린마을 산사원과 전국 느린마을양조장 각 지점에서 소진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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