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알파 쇼핑이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새미보이트와 협업한 브랜드 ‘SAMMY VOIGT’의 2026년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을 선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리뷰는 지난 26일 서울 청담동 소재 재즈클럽 청담나인에서 열린 ‘새미보이트 프라이빗 쇼케이스’에서 진행됐다.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과 프랑스 간 문화·패션 교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현장에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관계자와 국내외 패션·뷰티 업계 인사, 인플루언서, 모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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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T알파 쇼핑] |
전시는 총 세 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KT알파 존’에서는 협업 브랜드의 탄생 과정과 파리·서울을 오가며 완성된 디자인 스토리를 소개했다. ‘Autte(어때) 존’에서는 디자이너가 참여한 메이크업 툴을 선보였으며, ‘프랑스 창작물 전시존’에서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사진과 오브제를 통해 브랜드의 창작 배경을 조명했다.
‘KT알파 존’에서는 2025년 론칭한 ‘SAMMY VOIGT’의 2026 SS 컬렉션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한 절제된 색감과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셔츠와 재킷을 결합한 ‘셔켓’을 비롯해 라인 팬츠, 레이스 베스트, 에센셜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데일리룩, 여행, 오피스룩까지 확장 가능한 점도 차별화 요소로 제시됐다.
새미보이트는 “의상은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매개체”라며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름의 감성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KT알파 쇼핑은 2025 SS·FW 시즌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해당 컬렉션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남수지 KT알파 쇼핑 패션전략브랜드팀장은 “양국 패션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시즌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세 번째 시즌 론칭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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