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기자금 잡아라"…DB저축銀, 수시입출금식 통장 금리 인상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6: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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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Big 보통예금 금리 최고 연 3.0%로 인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DB그룹 계열 DB저축은행은 6월 19일부터 'Dream Big 보통예금'의 금리를 7000만원 이하 예금에 대해 조건 없이 최고 연 3.0%로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 DB저축은행 CI [사진-DB저축은행]

'Dream Big 보통예금'은 금액과 기간에 제한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수시입출금식 통장이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투자 시장의 방향성을 지켜보며 대기 자금으로 운용할 때 유용한 상품이다.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이 모바일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에 한해 쉽게 가입할 수 있고,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예치금액 구간별로 차등금리를 적용한다. 7000만원 이하 금액에는 기본금리 연 3.0%를 제공하며, 7000만원 초과 10억원 이하 구간은 연 1.5%, 10억원 초과 금액에는 연 0.5% 금리가 적용된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식투자 목적으로 자금을 보유하시는 고객분들이 많아 수시입출금 예금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DB저축은행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이용과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고객의 자산관리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DB저축은행은 1972년 설립돼 저축은행 1세대 중 유일하게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대형 저축은행으로 꼽힌다. 옛 동부저축은행에서 출발해, 모기업인 동부그룹이 2017년 DB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DB그룹은 DB저축은행 외에도 DB손해보험, DB증권, DB하이텍, DB캐피탈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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