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bhc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한 달간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말까지 ‘땡겨요’ 앱을 통해 bhc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땡겨요’ 앱 최초 가입자 또는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돼, 총 2회에 걸쳐 최대 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 |
| ▲ [사진=bhc] |
발급받은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내 1일 1매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 및 포장 주문 모두에 적용 가능하다. 할인 적용 품목은 최근 출시한 ‘스윗칠리킹’을 비롯해 ‘뿌링클’, ‘맛초킹’, ‘콰삭킹’ 등 메뉴에 해당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모임과 홈파티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공 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무료 정책으로 운영돼, 가맹점주의 수수료 부담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bhc 치킨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hc는 소비자 만족은 물론,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