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 단독 출시.. 5일부터 1만대 한정

유원형 / 기사승인 : 2018-02-07 1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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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유원형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이번주 금요일로 다가왔다. 평창 공식파트너 기업들은 올림픽 기간을 자사 브랜드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장기간 준비를 한다.


평창올림픽을 5G 시연의 장으로 바꾸놓은 KT가 이번에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단독 출시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5일부터다. 삼성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KT 단독으로 1만대 한정 출시하는 스페셜 모델이라고 밝혔다.



[사진= KT 제공]
[사진= KT 제공]


KT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에는 4종의 삼성 정품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평창에디션 전용 케이스는 스마트폰과 결합시키면 배경 화면이 올림픽 테마로 변경된다. 여기에 덱스 스테이션과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 블루투스 이어셋인 레벨 액티브(Level Active)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KT는 모바일로 1개월 동안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TV 쿠폰 3종과 개통 고객 추첨을 통해 ‘2018 평창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 150장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에는 80만원 상당의 갈라쇼 A석도 포함됐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64GB(골드 1종)로 출시됐다.


KT 디바이스 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스마트폰”이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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