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 코로나 하루새 확진 1982명·사망 43명...누적 확진자 9692명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1-31 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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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류수근 기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1만 명에 육박하고 누적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30일 하루동안 중국 내 31개 성(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환자 1982명이 추가됐고, 중증환자 157명에 사망자는 43명이나 더 늘었다. 신규 사망자 중 42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우한폐렴 환자 치료하는 의료진.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우한폐렴 환자 치료하는 의료진.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일일 사망자 43명은 지난 20일 위건위가 공식으로 통계를 발표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위건위는 31일 새벽 0시 현재 중국 내 우한 폐렴 중국 내 누적 확진자는 9692명으로 증가했고, 중증환자는 1527명, 누적 사망자는 2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71명은 치유돼 퇴원했고, 의심환자는 1만5238명이다.


위건위는 현재 밀접접촉자 11만3579명을 추적하고 있으며, 10만4201명은 의학관찰을 받고 있고, 4201명은 의학관찰이 해제됐다고 덧붙였다.


중화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홍콩 12건, 마카오 7건, 대만 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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