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셰프가 미래다"...롯데호텔앤리조트, ‘소스 페어’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08:57: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소속 셰프들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프리미엄 소스 페어’를 개최하고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의 초청으로 진행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요리 부문 최초 여성 한국 국가대표이자 은메달리스트인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이지유 셰프 가족 초청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행사에는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 등 7개 호텔에서 총 23명의 셰프들이 참가했으며, 셰프들은 소속 식음업장의 콘셉트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성 있는 소스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콘셉트와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1인 가구 맞춤형’, ‘식비 절감’, ‘만능 소스’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소스와 개발 배경, 스토리텔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출품작은 맛, 상품성, 창의성, 표준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식음업장의 셰프 및 임직원들이 직접 시식 평가에 참여했으며, 금상(1명), 은상(1명), 동상(1명), 장려상(2명) 등 총 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금상은 롯데호텔 서울 도림 안지혜 셰프가 개발한 ‘게살 당근 소스’가 차지했다. 신선한 게살과 당근의 조화로운 풍미와 높은 활용도, 대중적인 매력을 모두 갖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의 채윤도 셰프가 개발한 ‘해물냉채 겨자소스’가 선정됐다. 인삼과 닭을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에 겨자를 더해 톡 쏘는 감칠맛을 살린 보양식 소스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완성도 높은 소스로 호평받았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현장의 아이디어는 곧 호텔의 미래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창의성과 역량이 고객 경험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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