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7월 '오산헤리티지자이' 분양…1783가구 대단지 조성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0:06:55
병점역 생활권에 중대형 중심 브랜드 단지
1만 가구 규모 브랜드타운 조성 수혜 기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대에 1800여 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7월 '오산헤리티지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 '오산헤리티지자이' 조감도 [이미지=GS건설 제공]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블록이 13개 동 1069가구, 2블록이 9개 동 714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은 75㎡, 84㎡, 102㎡, 124㎡, 166㎡ 펜트하우스(PH)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일대는 약 1만 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 조성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이에 따라 대규모 브랜드 주거벨트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호선 동탄역 연장과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와 오산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를 비롯해 동탄테크노밸리, 가장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는 병점역과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롯데시네마와 하나로마트, 양산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산세마공원, 화성현충공원, 화산생태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약 1만평 규모의 체육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양산1초등학교(가칭·계획)와 양산중학교(2027년 개교 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병점과 동탄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인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병점역 생활 인프라와 교통 여건,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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