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AI 전환·ESG 전략 공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0:23:17
사회공헌·고객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리스크 관리 체계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회공헌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고객 중심 금융, 건전한 리스크 관리 전략 등을 담아 ESG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의 주요 활동과 성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았다. 

 

▲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을 바탕으로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후원과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등을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AI 기반 상품 설계 자동화와 차세대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초개인화 고객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고객 중심 금융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건강보험과 연금 사업을 중심으로 변액보험과 퇴직연금 중심의 Fee-Biz 전략을 추진하며 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 성향을 고려한 종합 은퇴 솔루션도 확대하고 있으며, 변액보험 순자산은 2025년 말 기준 13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사회와 ESG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자산·부채관리(ALM)와 자기자본투자(PI)를 분리한 자산운용 전략으로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경영혁신본부장은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성과뿐 아니라 고객의 평안한 노후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과정"이라며 "고객과 주주, 임직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며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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