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에스테이트, 트러스테이와 임대주택 서비스 고도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0:42:41
‘노크’ 기반 커뮤니티 예약·민원 접수 등 제공
오산 세교·디어스 판교 우선 적용…운영 사업지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우미의 자산관리 전문기업 우미에스테이트가 주거 플랫폼을 활용해 임대주택 입주민 서비스와 운영 효율을 높인다.


우미에스테이트는 지난 30일 경기 화성시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 주택홍보관에서 트러스테이와 ‘임대관리 솔루션 협력 및 입주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김정훈 우미에스테이트 대표(왼쪽)와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가 지난 30일 경기 화성시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 주택홍보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미에스테이트]



트러스테이는 야놀자를 최대주주로 둔 주거 플랫폼 기업으로, 주거 통합 플랫폼 ‘노크(KNOCK)’를 운영하고 있다. 노크는 시설 예약과 관리비 조회, 홈 사물인터넷(IoT) 제어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임대관리 솔루션을 연계해 입주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커뮤니티·생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향후 우미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사업지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우미에스테이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와 ‘디어스 판교’ 등에 노크 기반 서비스를 우선 도입할 계획이다.

입주민은 모바일 앱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을 예약하고 민원을 접수하거나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조회 등 주거 관련 기능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미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임대주택에서도 민간 분양단지 수준의 디지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 사업지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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