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조직개편·임직원 인사 단행…"종투사 진입 포석"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1 11:02:43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교보증권은 31일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진입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WM(자산관리)사업본부와 IPS(Investment Product Service)본부를 통합 관리할 자산관리부문을 신설했다.

 

▲[사진=교보증권]

 

리테일과 자산관리의 효율적 연계 운영체계를 구축해 리테일 채널·고객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고객층을 공략해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IB부문은 지속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확보하고 조직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조화금융본부와 투자금융본부를 구조화투자금융본부로 통합했다.

 

여기에 DCM본부를 이동시켜 회사채·유동화증권 확약업무 등 연계영업 활성화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VC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관리체계 개선과 디지털자산 사업화 추진시 시너지를 강화하고자 VC사업담당을 IB부문 산하로 배치했다.

 

S&T(Sales&Trading)부문은 자산운용·상품세일즈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FIS(Fixed Income Solutions)본부를 신설했다. FIS본부 산하에는 대체투자솔루션부와 멀티에셋솔루션부를 배치시켜 효율적 통합관리로 수익성을 강화토록 했다.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리스크관리 전반의 전략수립과 실행력 제고를 위한 리스크전략부도 신설됐다.

 

교보증권은 "내년 경영방침을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 및 내부통제 충실화'로 정하고 교보그룹의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모비스 인도 공장 화재…현대차 인도 생산 차질 우려에 공급망 '비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모비스 인도 현지 핵심 부품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해 현대자동차 인도 생산에 대한 공급망 안정성 관리에 비상등이 켜지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산시설 일부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부품 수급과 차량 생산 일정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1일 업계와 인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현지

2

“단종됐던 메뉴의 재림”… 한솥, ‘매화 연어’ 재출시 승부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솥도시락이 프리미엄 도시락 메뉴 ‘매화 연어’를 재출시하며 ‘매화’ 시리즈 확대에 나선다.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며 대표 인기 메뉴로 재조명된 결과다. ‘매화 연어’는 기존 ‘매화’ 도시락 구성에서 고등어간장구이를 연어로 변경한 제품으로, 기존 라인업인 ‘매화 고등어’와 함께 프리미엄 메뉴군을 강화하는

3

이인영 전 SSG닷컴 대표, 상미당홀딩스 CFO 선임...2년만에 복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상미당홀딩스가 SSG닷컴 출신인 이인영 전 대표를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부터 상미당홀딩스에 출근해 CFO 업무를 시작했다. 이 전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지마켓 파이낸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