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뚜기가 편의점 인기 냉동 제품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접근성과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법 등 용이한 편리성으로 편의점 냉동 치킨류 매출은 매 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지난해 1월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선보이며 치킨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 |
▲ <사진=오뚜기> |
순후추닭강정은 오뚜기의 스터디셀러인 순후추의 알싸한 향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를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부분도 주목된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순후추와 닭강정의 매콤달콤한 강점을 살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풍성한 맛이 조화된 순후추닭강정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후추를 적극 활용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