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위해 O2O플랫폼사·배달대행사와 맞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7 11:09:44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O2O플랫폼사·배달대행사(이하 협약기관)와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택배비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올해 2,037억 원 규모 예산으로 연매출 1억 4백만원 미만 소상공인 대상 배달·택배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사업’을 마련한 바 있다. 

 

▲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원>

 

지난 5일 협약은 소상공인에게 배달·택배비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한 조치로, 소상공인지원 전문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우아한형제들, 위대한상상, 쿠팡이츠서비스, 바로고, 로지올, 부릉이 협력해 추진한다.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사업은 소진공이 협약기관으로부터 배달·택배 이용 소상공인 정보를 제공받아 대상자 검증 후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약기관은 기관별 배달·택배 이용 소상공인 정보 내역을 제공하고, 소진공은 배달·택배비 지원 사업에 신청한 소상공인의 매출액 충족여부, 폐업여부 등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별도 증빙자료 없이 최대 30만원까지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배달·택배비 지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협약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하게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하겠다”며 “2월 중 배달·택배비 신청·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니 소상공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생활건강, 21년 만에 방한한 룰라 대통령에 국빈 선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1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이 국빈 선물로 증정됐다. 청와대는 23일 룰라 대통령에게 전태일 열사 평전, 호작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과 함께 남성용 화장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 ‘마이스터 포

2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서 ‘외식브랜드 통합할인전’ 추진 결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5차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2026년 점포별 마케팅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 본사 임원,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다. 지난해 6월 30일 출범했다. 가맹본부와 점주 간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기 위한 공식 기구다.

3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 갈라 디너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STAY’가 오는 3월 19일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야닉 알레노 갈라 디너는 2024년부터 하이엔드 와인 페어링 콘셉트로 운영돼 왔다.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수요를 입증했다. 그간 Domaine Prieuré Roch 와인메이커 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