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USA 법인장에 최재명 대표 선임...그룹 첫 해외 법인 대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03 12:19:57

휴온스글로벌이 미국 법인 ‘휴온스USA’의 신임 법인장에 ‘해외통’으로 꼽히는 해외사업 및 경영 전문가 최재명 대표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재명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 최재명 휴온스USA 신임 법인장

 


SK(구, 유공) 홍콩지사와 홍콩합작법인에서 재무부문장으로 근무했으며, 바이오벤처 이즈텍(ISTECH)의 미국법인과 루미노젠(Luminogene)에서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일본과 대만의 레이저 전문 기업, 일본 광학 전문 기업 시그마코키(SIGMAKOKI)에서 해외사업을 총괄했으며, 시그마코키 미국 자회사 옵토시그마(OptoSigma)로 자리를 옮겨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USA 신임 법인장 선임을 기점으로 미국 현지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휴온스USA 경영 구조를 체계화하고, 현재 수출 중인 리도카인주사제, 방역용품, LDS 백신 주사기 외, 현지 헬스케어 시장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대폭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명 휴온스USA 신임 법인장은 “휴온스그룹의 첫 해외 법인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세계 최대 의약품·헬스케어 시장인 미국에서 휴온스그룹의 우수한 제품들이 의미있는 성적표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USA는 지난 2020년 설립된 휴온스그룹의 미국 법인이다. 휴온스그룹의 바이오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품목들의 미국 현지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2억개 생산체계 구축...농심, 유럽·일본 넘어 인도 등에 K라면 보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첫 수출전문공장을 가동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라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다. 생산시설 확대를 계기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녹산

2

켄싱턴호텔, 한강·광안리 앞세워 라운지 패키지 확대…호캉스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

3

CU, 겨울철 치즈 간편식 라인업 늘려…딥핑·멜팅 시리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겨울철 먹거리 수요에 맞춰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는 딥핑 치즈와 멜팅 치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상품은 김밥과 버거, 주먹밥, 토스트 등 기존 간편식부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시리즈는 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