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강릉 가뭄 지역에 생수 긴급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13:57:19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 제주개발공사가 기부한 500ml 생수 1만1200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강릉시의 주요 취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7.8%까지 하락하며 심각한 가뭄에 직면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제한급수가 시작되며 주민들의 식수난이 커지자 강릉시가 협회에 요청한 것이다.

 

▲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는 가뭄 극복을 위해 강릉시와 협력해 추가 지원 방안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극심한 가뭄 속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안전한 식수 확보"라며 "도움을 준 제주개발공사에 감사드리며,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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