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전 의원 서울교육감 출마...30일 예비후보 등록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30 15:08:25
▲조전혁 전 의원이 30일 서울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메가경제=이준 기자]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30일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했다"며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지난 12년간 서울교육을 이끌어온 진보교육은 이념과 실험에 치우친 나머지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공교육의 본질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그 결과는 학력 저하, 교권 붕괴, 교육의 정치화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지난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에 대해서는 "당선 이후 전국교육감 직무 능력평가에서 매번 꼴찌권을 기록하는 등 무능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난 12년의 실패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책임 없는 변화는 또 다른 실패를 낳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전 의원은 "진보교육의 대안세력인 보수진영이 분열된 상태로는 결코 서울교육을 바로 세울 수 없다"며 "교육을 살리기 위한 연대와 단합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 조전혁이 그 단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반드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서울교육을 망친 세력을 심판하고, 썩어버린 서울 교육의 환부를 도려내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되찾는 싸움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서울교육을 다시 정상의 궤도로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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