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4-04 15:10:41
'KB손해보험 마이펫카드'로 보험료 결제시 20% 할인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KB손해보험 제공]

 

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원까지 보장하지만, 반려견·반려묘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주요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한도를 2배 늘려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30만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이 보장을 확대한 3대 질환은 수술 도중 사망에 이르거나 초기에 발견되더라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호자들의 심리적·금전적 부담이 매우 크다. 현행 반려동물 보험의 경우 치료비 보장한도를 높이면 보험료가 대폭 오르지만, 반려인들의 가입 니즈가 높은 3대 질환에 대한 보장한도만을 상향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고가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치료비의 수술 1일당 치료비를 기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높이고, 연간 치료비 보장한도도 입·통원 각 500만원에서 각 1000만원으로 늘렸다.

아울러 반려인이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반려동물 위탁시설 이용 비용을 가입금액 내 실손 보장(최대 180일)하는 특화 보장인 '반려동물 위탁비용'을 신설하고, 반려동물 사망위로금의 가입금액을 기존 15만원에서 30만원까지 확대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KB금쪽같은 펫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한편, 지난 1일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가 협업해 선보인 'KB손해보험 마이펫카드'로 보험료 결제 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KB손해보험 마이펫카드'는 KB손해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로, 펫 보험료 결제 시 20% 할인(최대 월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펫보험 가입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만 부족한 보장으로 가입을 주저하고 있는 반려인을 위해 'KB금쪽같은 펫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보험료와 차별화된 보장으로 행복한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