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가 아닌 목적 향해 나아가자"

문혜원 / 기사승인 : 2025-01-13 15:18:36
신한금융, 2025년 경영포럼 개최
인간다움·공동체 주제 강연 진행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목표는 무엇(what)을 해야 하는지, 목적은 왜(why)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구성원이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일류(一流) 신한’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진옥동(왼쪽)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9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김진식 정암학당 연구원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2일 ‘2025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신한경영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본부장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포럼은 지난 9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진 회장의 '리더가 갖춰야 할 훌륭함'과 '정직한 신한'에 대한 강연 및 토론도 진행됐다.

 

첫번째 연사로는 고대 로마 철학자 키케로가 쓴 '의무론'을 번역한 정암학당의 김진식 연구원이 강연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강연과 토론을 마치고 이번 포럼에 함께한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 시간을 가졌다.

 

진 회장은 "리더의 진정한 영향력은 존경에서 비롯되며, 존경받기 위해서는 과정이 정당해야 하고, 남들이 귀 기울일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차그룹, 수소 생산부터 모빌리티까지…통합 수소 생태계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생산부터 저장·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수소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대규모 수소 생산 기술과 수소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을 선보이고 새만금 AI 밸리와 연계한 미래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그룹은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

2

SKT, 3분기 영업익 5523억원…전년比 1040.3%↑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매출 4조4973억원, 영업이익 5523억원, 당기순이익 411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유무선 통신사업 성장 등을 기반으로 전 분기 대비 3.2%,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40.3% 증가했으며, 세 개 분기 연속 5000억원대를 기록하

3

세아상역, 'UNGC 리드 기업' 2년 연속 선정…국내 의류업계 유일 'UNGC 2연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세아그룹 계열 의류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국내 의류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세아상역은 4일 UNGC 한국협회가 주최한 '2026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리드(LEAD) 기업'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