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서 성과 공개… 글로컬대학 한서대, RISE 산학협력으로 글로벌 취업 확대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6:19:25
삼보모터스와 협력해 2025년 6명 해외 취업… 2026년 글로벌 진출 본격화
▲ CES2026 삼보보터스(주) 부스에 전시한 도심항공교통(UAM)기체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한서대학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 참가를 계기로, 미래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산업과 연계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반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취업 성과를 확대하며,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한서대학교는 CES 2026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 및 모빌리티 부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삼보모터스㈜와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및 해외 취업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서대학교는 삼보모터스와의 협력을 통해 2025년 총 6명의 학생을 글로벌 취업으로 연계했으며, 2026년에도 UAM 및 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취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성과는 글로컬대학 및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에서 성장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 양성’이 CES라는 세계적인 기술·산업 무대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서대학교는 항공·미래항공모빌리티(UAM)·모빌리티 융합 특화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글로벌 취업 연계를 결합한 실천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CES 2026 현장에서의 글로벌 기업·기관과의 교류는 한서대학교의 교육 성과가 미래 항공 산업과 글로벌 UAM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삼보모터스와의 협력은 대학의 UAM·항공 부품 및 시스템 중심 실무 교육과 기업의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표 사례다. 학생들은 재학 중 UAM 구조·추진·전장 시스템 등 미래항공모빌리티 특화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해외 산업 현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 취업을 넘어 UAM 산업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인재 순환 구조로 확장되고 있다.


김현성 한서대학교 산학부총장 겸 글로컬대학 사업 단장은 “CES 2026은 지역에서 육성된 미래항공모빌리티 인재와 교육 성과가 세계 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상징적인 무대”라며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을 통해 양성된 UAM 전문 인력이 글로벌 기업으로 진출하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 혁신으로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보모터스 관계자도 “한서대학교는 미래항공모빌리티(UAM)를 포함한 항공·기계·모빌리티 분야에서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며 “CES 2026을 계기로 글로벌 UAM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 채용을 더욱 확대하고, 대학과의 협력을 전략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서대학교는 UAM 및 항공기 엔진 MRO 연계 실습장 구축 등 첨단 항공·모빌리티 실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며 교육–연구–산업 연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환경은 CES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현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의 가시적인 글로벌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박창해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 부단장은 “한서대학교와 삼보모터스는 CES 2026을 계기로 미래항공모빌리티(UAM) 산업과 연계한 RISE 기반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을 고도화하고, 대한민국 UAM 및 항공·모빌리티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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