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재활용 섬유 ‘리젠’ 생활 한복 재탄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2-06 16:41:49
폐페트병 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 브랜드

효성티앤씨는 지난 3일 전북 전주시 전주사회혁신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혁신현장 투어’ 행사에서 폐페트병 재활용 섬유 ‘리젠’으로 만든 한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날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과 함께 친환경 섬유로 만든 한복 10여 종을 전시했다.
 

▲ 황이슬 리슬 대표가 효성티앤씨의 리젠이 적용된 한복을 들고 있다 [사진=효성티앤씨 제공]

 

리슬은 전통과 현대를 접목해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제작하는 패션 스타트업이다.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는 “한복에 페트병 리사이클 섬유를 적용한 것은 새로운 시도로 페트병도 한국 고유의 멋을 살리는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젠은 효성티앤씨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터 섬유 브랜드다. 효성티앤씨는 지자체들과 협업을 통해 리젠제주, 리젠 서울, 리젠오션 등을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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