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문화재 사회공헌 기업’ 선정…“창덕궁 내부 복구 공로 인정”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30 18:00:39
  • -
  • +
  • 인쇄
조현준 회장의 문화유산 보존 활동 일환

효성은 30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 문화재 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18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위촉된 ‘문화재 지킴이’로 우리 고궁의 보존을 위해 노력해왔다.
 

▲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사진 오른쪽 첫번째)와 참석자들이 김현모 문화재청장(사진 가운데)과 컨퍼런스 무대에 올랐다 [사진=효성 제공]

 

올해는 창덕궁 대조전과 희정당 내 조명·인테리어 복구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로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효성은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방치된 궁궐 근대 조명 기구 복원과 공간 재현에 힘써왔다.

평소 창덕궁 희정당 내부는 관람이 제한돼 있었지만 지난 2018년 10월 효성과 문화재청의 복원작업 진행 후 2019년에 일반 시민에게 처음 공개됐다. 효성은 2006년부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창덕궁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문화유산 보존에 깊은 관심을 갖고 문화재 보호단체인 재단법인 아름지기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관련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수원, 신입사원 219명 입사식…12주 교육 후 현장 배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신입사원 219명을 새로 맞으며 미래 원전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7일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입 사원들은 행사에서 안전 실천을 다짐하고, 경영진과 노동조합 간부로부터 휘장을 받았다.

2

“폭염 피해 호텔로 떠난다”…서울드래곤시티, 위스키·맥주 결합 ‘여름 호캉스’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폭염과 장마 등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 대신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인도어 바캉스’ 수요가 늘고 있다. 호텔업계가 객실 숙박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호캉스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가운데, 서울드래곤시티가 주류와 다이닝을 접목한 여름 시즌 패키지를 내놓으며 고객 공략에 나섰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객실 숙박과

3

사상구, 8월부터 ‘사상구청 들락날락’ 주 6일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상구청 들락날락’ 운영일을 일요일까지 확대한다.사상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사상구청 들락날락을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했으나 일요일을 추가해 주말에도 가족과 함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