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아기뱀적금' 가입자 1만5000명 돌파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9 16:47:17
  • -
  • +
  • 인쇄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아기뱀적금)이 출시 두 달여 만에 1만5000계좌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아기뱀적금은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금융상품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3년부터 해마다 깡총적금(2023년), 용용적금(2024년) 등 열두띠 동물의 특징이 이름을 따서 출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5만 계좌 한도로 선보였다. 납입한도는 월 5만~20만 원이다. 대상은 올해 뱀띠인 2025년 출생자다.

 

기본금리는 연 10%다. 다자녀인 경우에는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이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인구감소지역은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의 금리가 적용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5년 출생자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위기 극복에 이바지해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구 국가비상사태인 현 상황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매년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자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과 지난해에도 깡총적금과 용용적금을 출시하는 등 저출생과 지방소멸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쿠팡, 해남서 ‘온동네 케어’ 운영…의료취약계층 250명 건강검진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쿠팡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을 찾아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이상 소견자에 대한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쿠팡은 전남 해남군에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쿠팡 온동네 케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2

KT,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AI 보안·제로트러스트 체계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T가 AI 시대에 대응하는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중심의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AI 보안과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 등 전사 정보보안 전략을 고도화해 신뢰받는 AX(AI 전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KT는 지난 10일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미래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

3

갤러리아, ‘웨딩 페어’ 개최…예물·혼수·뷰티 혜택 한자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하반기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대규모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물과 혼수, 뷰티 상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 혜택과 웨딩 마일리지 적립을 앞세워 웨딩 수요 공략에 나선다.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더 갤러리아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