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부산진구 수성 vs 3위 수영구 등극’...K-브랜드지수 지자체 TOP10 발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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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 부문 1위에 부산진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산시 지자체 부문 부산시 1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566만 6684건을 분석한 결과 부산진구가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 부문은 부산시 1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566만 6684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 부문은 1위 부산진구에 이어 기장군(2위), 수영구(3위), 부산 강서구(4위), 동래구(5위), 해운대구(6위), 부산 남구(7위), 부산북구(8위), 사상구(9위), 영도구(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의 지자체 브랜드 순위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각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및 문화 프라 경쟁력이 지자체 브랜드 밸류에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괴로 분석된다. 또 다시 1위를 수성한 부산진구는 부산의 중심 상권이자 교통 요충지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심 재생과 시민 소통 행정이 신뢰도 증대에 반영되고 있음을 빅데이터가 입증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단숨에 3위로 올라선 수영구의 상승세와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 지역인 해운대구의 6위 하락이다. 특히 남구(7위), 북구(8위), 사상구(9위), 영도구(10위) 등 4개 자치구가 새롭게 톱10에 진입하며 판도 변화가 두드러졌다. 향후 부산시 지자체 경쟁력의 핵심 키워드는 ‘실생활 체감형 밀착 정책’과 ‘균형 발전의 가시적 성과’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브랜드에 대한 IMC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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