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창호차양유리박람회, 3월 수원메쎄서 첫 개최…고효율 건축자재 산업 조명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09:16:16
‘2026 대한민국창호차양유리박람회’ 3월11일~14일 수원메쎄서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창호·차양·유리 전문 산업 전시회인 ‘2026 대한민국창호차양유리박람회(Korea Window Shading Glass Festival)’가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수원메쎄(수원역)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월간 창과문과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페어스컴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창호·차양·유리를 생산·제조·유통·가공·시공하는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특히 탄소중립과 제로에너지건축 정책에 대응하는 고효율 기술 혁신을 위한 핵심 건축자재 산업을 집중 조명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주요 기관과 창호·차양·유리의 생산·제조·유통·가공·시공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세미나, 컨퍼런스, 기술 상담, 비즈니스 미팅, 간담회 등이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2026 제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와 공동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제2회 목조건축박람회에는 총 1만3184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B2G·B2B 관람객 비중이 83%를 차지해 전문 전시회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건축주 및 실수요 중심의 B2C 관람객 유입도 활발했다. 주최 측은 목조건축과 창호·차양·유리 산업 간 연계 수요를 확대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맞춤형 AL·PVC·WOOD 시스템창호 및 커튼월 제품과 압출 솔루션, 모듈러주택·체류형쉼터용(네일핀) 시스템창호, 초박형·삼복층 유리 제품, 고성능 복층유리 부자재 및 유리가공 솔루션, 블라인드 유리, 진공유리, 유리난간대, 스마트글라스, 프리미엄 차양·커튼 제품 등이 소개된다. 또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단열·기밀·방재 시험기관 상담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별 기술 컨설팅, 한국판유리창호협회의 총회행사도 함께 운영돼 실무 중심의 정보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B2B, B2C, B2G 수요층을 모두 아우르는 구조로 구성된다. 제조·시공·유통사를 위한 거래처 매칭과 기술 상담, 건축주 및 리모델링 수요자를 위한 실물 비교 체험, 공공기관 관계자를 위한 정책 연계 기술 검증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주최 측은 발간 전문지인 월간 창과문·쉐이딩+글라스·빌더 협력사 및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의 네트워크 행사와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기업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창호·차양·유리 전문 전시회를 통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책·시장·기술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창호차양유리박람회 사전등록 시 입장료(정가 1만 원) 없이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 전용 입장권을 통해 빠른 입장 및 카카오톡 무료 초청장 무제한 발송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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