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세미나·문화 프로그램 운영…고객 접점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를 열고 고액자산가 대상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자산관리와 가업승계 컨설팅은 물론 문화 프로그램까지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6층에 종합자산관리센터 'THE H1 W'를 개점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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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오른쪽 세번째)이 개점 기념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 및 주요 고객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
지난 23일 열린 개점 행사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과 고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THE H1 W는 현대백화점 VIP 고객인 '쟈스민' 고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금융센터다. 하나증권은 주식과 채권 등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NEW 패밀리오피스 인수창업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기존 증여·상속 중심의 자산 승계에서 나아가 자녀의 창업을 지원하는 방식의 패밀리오피스 솔루션이다. 정부지원금 유치부터 벤처캐피털 연계까지 지원해 가업 이전과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VIP 채널을 활용한 금융 세미나와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카페 라운지 등 프라이빗 공간을 마련하고 현대백화점 앱을 통한 고객 접점도 확대해 일상 속 금융 서비스 이용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THE H1 W는 금융상품 경쟁력과 프리미엄 고객 채널,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자산관리 플랫폼"이라며 "고객의 자산 증식과 가업승계, 차세대 성장까지 지원하며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은 "금융과 유통이 결합한 새로운 모델로 현대백화점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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