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SK텔레콤이 ▲SPC그룹 ‘해피오더’ 앱을 비롯해 ▲백미당 ▲파라다이스시티 ▲스킨케어 브랜드 셀퓨전씨 등 4곳과 신규 제휴를 체결하며 T멤버십 혜택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SPC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T 멤버십 고객은 ‘해피오더’ 앱 무료 배달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고객은 해피오더에 입점된 브랜드 중 12개 인기 식음료 브랜드 주문 시 월 1회 무료배달 과 하루 한 번 10% 할인(최대 할인금액 5천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피오더 앱에서 T멤버십 혜택이 적용되는 브랜드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리크라상, 쉐이크쉑, 커피앳웍스, 잠바주스, 리나스, 빚은, 시티델리, 라그릴리아, 스트릿 등이다.
T 멤버십 고객들은 인천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파 시설 씨메르 아쿠아스파 통합권과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인 원더박스 자유이용권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할인은 오프라인 현장 예매 및 발권 시 사용 가능하다.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셀퓨전씨 전제품도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4월 T day는 론칭 7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4월 9일 T day오픈런에서 던킨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도넛 총 20만개를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고, 삼성전자 2025년 신제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 상당의 할인, 영화관람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 더벤티, 푸마키즈, 톤28, CGV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일상의 순간에서 T멤버십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1등 멤버십으로 위상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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