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이동급식 전문 기업 ‘푸드윈’과 MOU 체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3 09:31: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지난 11일 이동급식 전문 기업 ‘푸드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드윈은 국내 이동급식업 최초로 HACCP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현재 학교, 학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 최대 4만 식을 공급하고 있다. 군부대에도 이동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동급식 사업에 최적화된 상품 및 서비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푸드윈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식자재를 납품하기로 했다. 이동급식 사업 특성에 맞춰 전처리 식자재, 반·완조리 식품 등 조리 효율화 상품도 함께 공급한다. 

 

아동 보육시설, 학교, 산업체, 노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경로에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을 활용해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푸드윈은 이동급식 생산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솔루션 테스트 및 도입을 추진한다.

 

푸드윈 관계자는 "이동급식 시장의 발전을 위해 국내 식자재 유통 선도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뜻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사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이동급식 성공 사례를 만들어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김재용 급식사업담당은 "푸드윈과의 협력으로 이동급식 사업에 필요한 상품·물류 역량을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고객 맞춤형 이동급식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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