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베트남 VNI·BSH손보 최대주주로 새 출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2-29 10:10:46
  • -
  • +
  • 인쇄
최종 인수 끝내고 공식 출범식 개최 현지 사업기반 구축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VNI·BSH손해보험 2개사의 인수를 마무리하고 최대주주로 새 출발하는 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작년 2월과 6월에 베트남 시장점유율 10와 9위인 VNI 및 BSH손보의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초 최종 계약을 마무리해 현지 2개 손보사를 추가로 인수했다.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해외주주 환영식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앞줄 오른쪽)과 Ms. Le Thi Ha Thanh VNI손해보험 이사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번 공식 출범행사에는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과 VNI·BSH손보 고위 임원,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DB손해보험은 양사의 지분 75%를 소유해 베트남 보험시장에서 사업기반을 확도하게 구축하고 글로벌 성장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VNI와 BSH 손보는 DB손해보험의 광범위한 보험사업 경험과 전문성, 앞선 기술적 인프라를 활용해 베트남은 물론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상위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해외 주주 환영식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앞줄 오른쪽)과 BSH손해보험 Mr. Do Quang Vinh 이사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이번 인수계약으로 VNI·BSH손보 양사의 주주·경영진·직원들과 협력해 양사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촉진하겠다”며 “베트남과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선도적인 보험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또 “DB손해보험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VNI·BSH손보 양사의 비전과 미래 목표에 부응하는 확고한 동맹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리브영 美 진출 숨은 주역…랜딩인터내셔널, K뷰티 美 진출 허브 부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랜딩인터내셔널이 올리브영 미국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브랜드의 벤더사로 참여하며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북미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북미 유통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앞세워 브랜드 발굴부터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 유통 전략까지 담당하며 K뷰티의 미국 시장 확장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랜딩인터내셔널은 올

2

첨단기업 3곳 중 2곳 "메가 특구 간다"…절반 응답자, R&D 주 52시간 넘기는 요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 3곳 중 2곳이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 특구’ 활용 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특구 성공을 위해 노동·안전·환경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봤으며, 노동 분야에서는 연구개발(R&D) 인력의 근로시간 유연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인공지능(AI), 반

3

"건강이 팔린다"…GS25, 간편식 흥행 공식 완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건강을 고려한 소비 트렌드가 편의점 간편식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GS25는 고단백 김밥과 당·지방 함량을 낮춘 삼각김밥이 잇따라 흥행하며 간편식 카테고리 전반의 매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부터 선보인 고단백 김밥 2종인 '참치계란김밥'과 '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