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신증권은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OTP는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대신 사이보스와 대신 크레온에서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 누구나 본인 인증 후 발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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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
모바일 OTP는 1회 최대 5000만원, 1일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이체가 가능하다. 탈취나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의 암호화된 보안 공간에서 관리된다.
이선영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문장은 "비대면 금융거래 환경에 맞춰 영업점 방문 없이 즉시 발급 가능한 모바일 OTP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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